ADVERTISEMENT

고객응대 분주하던 모두투어 대리점주들 간만에 콧바람, 퐁냐케방을 가더니 “상품 만들자”

본사, 베트남 퐁냐케방 신상품 전격 출시

갑작스런 스콜에 비옷 입고, 행색이 남루해졌어도, 즐겁기만 한 모두투어 대리점주의 퐁냐케방 국립공원 탐방. 손님응대에 바빴던 그들의 현장탐방에선 아이디어가 봇물처럼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여행사 대리점주이면 여행을 많이 할 것 같지만, 실상 여행할 시간이 일반 샐러리맨 보다 적은 이유는 끊임없이 쏟아지는 고객전화 및 상담응대로 바쁘기 때문이다.

그들이 오랜만에 코에 바람을 넣으며 현장을 찾았다. 모두투어는 신상품 기획을 위해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본사 임직원과 전국 주요 BP(베스트 파트너) 대리점 관계자 20여 명과 함께 현지를 직접 방문했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퐁냐케방 국립공원 △다낭 △후에 △동허이 등 주요 관광지를 실제 상품 동선대로 이동하며, △임페리얼 후에 호텔 △무옹 탄 럭셔리 낫 르 호텔 △식당 등 관광 인프라를 점검했다.

그리고 퐁냐케방 국립공원과 연계한 신상품 구색을 갖추자고 의견이 모아졌고, 새 패키지를 만들었다.

베트남 꽝빈성 퐁냐케방 국립공원의 동굴. 다낭과도 멀지 않다.

19일 모두투어에 따르면, 이번 신상품은 한국인에게 인기가 높은 베트남 대표 여행지 다낭과 함께, 최근 이색 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중부 꽝빈성의 ‘퐁냐케방 국립공원’을 결합한 일정이다. 베트남을 수없이 가본 N번째 방문객과 이색 여행지를 찾는 여행 수요를 겨냥했다.

퐁냐케방 국립공원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카르스트 지형과 300여 개 동굴, 세계 최장 지하강 등 독특한 자연 경관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동굴 탐험, 트레킹, 카약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 MZ세대에게 인기가 높다.

모두투어 대리점주들은 퐁냐케방 국립공원의 인기 액티비티를 직접 체험하고, 고객 니즈에 맞춘 상품 구성과 판매 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베트남 후에 랑코비치

분주했던 모두투어 대리점주들이 오랜만에 여행자의 기분을 만끽하면서 여행상품개발에 동참했다.

이번 신상품은 퐁냐케방 국립공원의 △퐁냐 동굴 보트 투어 △파라다이스 동굴 버기카 탑승 △후에 전동카 등 인기 옵션을 모두 포함한 노옵션 구성으로 다양한 현지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여행의 피로를 풀어줄 전신 마사지와 △후에 전통식 △반쎄오 △분짜 정식 등 현지 미식 체험도 특전으로 제공해 여행 만족도를 높였다.

조재광 모두투어 영업본부장은 “최근에 BP 대리점과 함께 진행했던 팸투어를 통해 이번 신상품에 대한 점검과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재방문과 이색 여행지를 찾는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신규 여행지를 중심으로 한 차별화된 체험형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