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5일부터…“추가 인상 없어”
![]() |
| 피자헛 [연합] |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피자헛이 오는 7월 사이드메뉴 ‘소이갈릭 윙’ 가격을 인상한다.
20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피자헛은 지난 17일 홈페이지를 통해 내달 15일부터 사이드메뉴 ‘소이갈릭 윙’ 가격을 인상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현재 해당 제품은 8조각 기준 7900원에 판매되고 있으나, 인상 후 8000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아직 구체적인 인상 폭은 결정되지 않았다. 피자헛은 계육 공급 업체의 납품가 변동 폭을 고려해 최종 가격을 결정할 계획이다.
피자헛은 19일 고객 안내문을 통해 “그동안 가격 인상 없이 고품질의 치킨 제품을 제공하고자 노력해 왔다”며 “최근 수입 계육 원재료 단가의 지속적인 상승과 전반적인 인건비 인상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일부 사이드 제품(소이갈릭 윙)에 대한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가격 조정은 어려운 결정을 동반한 만큼, 앞으로도 고객님의 기대에 부응하는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변경된 가격은 다음 달 15일부터 피자헛 웹사이트 및 모바일 앱 내 메뉴 화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피자헛 관계자는 “이번 가격 인상은 ‘소이갈릭 윙’ 단일 품목에만 한정된다”며 “현재까지 다른 사이드메뉴에 대한 추가 인상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