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체험 강화한 ‘뉴 엔터테인먼트 몰’…24일부터 프리오픈
무신사·이케아 등 MD 다수 유치…서브컬처·예술작품도 가득
무신사·이케아 등 MD 다수 유치…서브컬처·예술작품도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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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넥트현대 청주 조감도 [현대백화점 제공] |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현대백화점이 오는 27일 충청북도 청주시 가경동에 신개념 엔터테인먼트 몰 ‘커넥트 현대’를 개점한다.
커넥트현대는 ‘사람·장소·문화를 연결하는 플레이그라운드’를 표방하는 지역 특화 도심형 복합쇼핑몰이다. 작년 9월 부산광역시에 1호점을 열었다. 공식 오픈에 앞서 24일부터 사흘간 프리 오픈 행사도 진행한다.
2호점인 커넥트현대 청주는 ‘뉴 엔터테인먼트 몰’로 구성했다. 지역 주민은 물론, 인접 광역권 유동 인구를 흡수하는 충청 지역의 새로운 소비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재훈 커넥트현대 청주 점장은 “가경동 상권은 청주 고속버스터미널 복합 개발을 통해 청주의 신도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곳”이라며 “커넥트현대 청주를 즐길 거리와 놀거리가 넘쳐나는 가장 ‘힙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만들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커넥트현대 청주는 지상 광장과 연결된 정문이 있는 그라운드 플로어(GF)층부터 지상 4층까지 5개 층 규모로 조성했다. 최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 청주의 특색을 살린 로컬 콘텐츠 등 180여 브랜드가 들어선다.
먼저 패션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가 청주 지역에 첫 매장을 연다. 스웨덴 가구 브랜드 ‘이케아’ 팝업스토어와 일본 가구·생활용품 ‘니토리’ 공식 매장도 들어선다.
지역에 선보인 적 없던 ‘하입투케이’, ‘프롤라’, ‘옵젵상가’ 등도 충청 1호점을 낸다. ‘마뗑킴’과 ‘마리떼프랑소와저버’, ‘커버낫’ 등 K-패션 브랜드와 현대백화점이 운영하는 클린 뷰티 편집숍 ‘비클린’도 입점했다.
3층 1652㎡(500평)를 차지한 ‘컬처&마니아’는 모바일 방탈출 게임공간 ‘리얼월드’와 게임기를 모은 ‘액션플레이’, 뽑기캡슐·랜덤 피규어 등을 판매하는 ‘플레이인더박스’, 애니메이션 굿즈를 선보이는 ‘일러스타 카페’로 채워졌다.
4층에 들어서는 ‘청주행복상회’는 청주 지역 청년 작가와 협업해 로컬 캐릭터와 지역색을 담은 콘셉트 공간으로 운영한다. 현대백화점의 AI(인공지능) 쇼핑 어시스턴트 ‘헤이디’(HEYDI)는 내국인 대상 서비스를 시작한다.
로컬 콘텐츠도 차별화했다. 충청 지역의 유명 빵집을 모은 ‘빵빵로드’가 대표적이다. 8개 로컬 베이커리가 참여해 전국에서 찾는 청주 빵지순례의 중심가를 선보인다.
아울러 현대백화점은 오픈을 기념해 1층부터 4층까지 프랑스 유명 아티스트 필립 캐서린의 아트 프로젝트 ‘미스터 핑크’(Mr.Pink)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오는 30일까지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사은품을 선착순 증정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커넥트현대 청주가 들어서는 청주 고속터미널은 경부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와 인접해 뛰어난 접근성을 갖췄다”면서 “신도심 개발이 진행 중인 가경동 일대는 주거·상업·오피스가 밀집한 입지적인 강점까지 갖춰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