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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실속” 코웨이의 장마철 제습기 시장 전략

공기청정 기능 결합 고품격 제품
대용량 제습 실속형…2종으로 공략

코웨이 ‘노블 제습공기청정기’(왼쪽)와 ‘인버터 제습기 23L’ [코웨이 제공]

코웨이가 장마철 제습기시장에서 ‘두 갈래 제품전략’을 구사해 눈길을 끈다. 복합기능의 고품격 제품과 대용량 제습의 실속형 제품을 잇따라 출시한 것이다. 시장을 세분화하면서도 촘촘히 에워싸 다양한 고객니즈를 충족시키려는 의도다.

코웨이는 장마철을 맞아 이달 들어 ‘노블 제습공기청정기’와 ‘인버터 제습기 23L’를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노블 제습공기청정기는 제습과 청정 기능을 하나에 담아 공기관리 효율성과 공간 활용도를 대폭 높인 올인원 제품이다. 고효율 인버터 컴프레서를 적용해 에너지효율 1등급을 획득했으며, 하루 최대 21ℓ의 풍부한 제습량을 갖춘 게 특징이다. 4단계 청정 필터시스템을 통해 0.01㎛(마이크로미터) 크기의 극초미세먼지를 99.999% 제거하고, 부유 미세플라스틱 저감, 알레르기 유발 물질 제거 성능으로 관련 인증도 획득했다. 에어팝업 모션을 적용해 원하는 방향으로 깨끗한 공기를 내보내고, 제습 때 발생하는 따뜻한 바람의 방향도 제어할 수 있게 했다.

함께 출시된 인버터 제습기 23L는 하루 23ℓ의 넉넉한 제습량이 특징. 코웨이 제습제품 중 제습량이 최대다.

듀얼인버터 컴프레서를 적용해 에너지효율 1등급을 획득했으며, 자사 기존 모델 대비 3배 빠른 속도로 30분만에 쾌적습도에 도달한다. 6.1ℓ 대용량 물통을 탑재해 자주 갈아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였다. 자동 내부건조, 자외선살균, 성에제거 기능 등 관리편의성도 향상시켰다고 코웨이는 전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장마철 쾌적한 생활환경 유지를 위해선 실내습도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이에 맞춰 기능성과 사용 편의성을 강화한 신제품으로 선택지를 넓혔다”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