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3주년 맞아 내년 출범 1년 앞둔 제물포구 미래상 밝혀
공약 이행률 78.7%
동인천역 일원 도시개발사업·인천지하철 3호선 유치 총력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김찬진 인천시 동구청장은 취임 3주년을 맞아 “내년 출범 1년을 앞두고 제물포구를 발전·공존·통합의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23일 밝혔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제물포구는 하나의 기초단체 전체와 또 다른 기초단체 일부가 통합되는 전국 최초 사례”라며 “전례가 없는 행정적 대변혁에 신도시 개발로 침체됐던 원도심 동구와 중구 내륙의 발전과 변화를 기대하는 주민들의 호응도가 상당히 높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통합되는 제물포구 인구는 10만명을 넘고 향후 동구 재개발 사업이 완료되는 2028년쯤에는 13만명에 육박할 것”이라면서 “동구와 중구 내륙이 동일 생활권을 향유하는 제물포구의 출범은 더 이상의 인구 유출을 막고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구는 제물포구 출범을 위해 지난 2024년 4월부터 구출범 준비 TF 조직을 선제적으로 꾸려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했다고 김 구청장은 설명했다.
김 구청장은 이와 관련, 통합 제물포구를 상징하는 십자수로 매립지 상부시설 조성과 동인천역 도시개발 사업, 인천지하철 3호선 유치를 위해 적극 추진하고 있다면서 이는 동·중구에 걸쳐 있는 사업들이라고 밝혔다.
김 구청장은 지난 3년 동안 민선 8기 공약 사항 5대 분야 총 20개 사업 중 10개 사업은 완료했고 9개 사업은 정상 추진중이라고 설명했다. 공약 이행률은 78.7%를 달성했다.
특히 도시개발 분야에서는 화수부두 일대가 도시재생 혁신지구로 선정되면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했다.
‘도시재생 혁신지구’는 쇠퇴한 지역에 산업·상업·주거·복지·행정 등 기능이 집적된 경제거점을 조성하는 지구단위 개발 사업이다.
김 구청장은 화수부두가 도시재생 혁신 지구에 선정됨에 따라 5년간 국비 250억원, 시비 125억원을 포한 총사업비 1200억원을 투입해 화수부두 일원을 첨단산업 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화수부두 일원의 변화를 통해 뿌리산업 신규 전문인력 유입 등 공업지역 기반 개선을 통한 신규 고용유발 1299명, 생산유발 1887억원, 부가가치유발 780억원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 구청장은 동·중구의 숙원사업인 동인천역 일원 도시개발사업과 관련, 인천도시공사(iH)가 최근 송현자유시장 상인 등으로 구성된 ㈜중앙상사와‘용지매매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동인천역 북광장 일대에 대한 개발 사업이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했다.
김 구청장은 “동구는 인구소멸 위기에 처한 도시 여건을 감안해 인구 유입을 위한 앵커(랜드마크)시설 조성, 기반 시설 확충과 상권 활성화를 인천시와 iH에 요청했다”며 “동인천역 일대 균형발전이 가능하도록 주차장과 도로 등을 면밀하게 검토·분석했다”고 밝혔다.
인천지하철 3호선 유치에 대해 인천시는 지난해 말 ‘제2차 인천도시철도망구축계획안 주민공청회’를 열고 인천지하철 3호선을 우선순위 1순위로 반영했다.
제물포 구간은 송도달빛축제공원~신포~동인천역~송림오거리~청라를 거쳐 검단까지 이어지는 노선이다.
김 구청장은 “동·중구는 철도 교통에서 소외돼 왔다”며 “동구는 동·중구 경유 구간이 추진될 수 있도록 인천시에 지속적으로 노선의 필요성을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약 이행률 78.7%
동인천역 일원 도시개발사업·인천지하철 3호선 유치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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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찬진 인천시 동구청장 |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김찬진 인천시 동구청장은 취임 3주년을 맞아 “내년 출범 1년을 앞두고 제물포구를 발전·공존·통합의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23일 밝혔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제물포구는 하나의 기초단체 전체와 또 다른 기초단체 일부가 통합되는 전국 최초 사례”라며 “전례가 없는 행정적 대변혁에 신도시 개발로 침체됐던 원도심 동구와 중구 내륙의 발전과 변화를 기대하는 주민들의 호응도가 상당히 높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통합되는 제물포구 인구는 10만명을 넘고 향후 동구 재개발 사업이 완료되는 2028년쯤에는 13만명에 육박할 것”이라면서 “동구와 중구 내륙이 동일 생활권을 향유하는 제물포구의 출범은 더 이상의 인구 유출을 막고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구는 제물포구 출범을 위해 지난 2024년 4월부터 구출범 준비 TF 조직을 선제적으로 꾸려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했다고 김 구청장은 설명했다.
김 구청장은 이와 관련, 통합 제물포구를 상징하는 십자수로 매립지 상부시설 조성과 동인천역 도시개발 사업, 인천지하철 3호선 유치를 위해 적극 추진하고 있다면서 이는 동·중구에 걸쳐 있는 사업들이라고 밝혔다.
김 구청장은 지난 3년 동안 민선 8기 공약 사항 5대 분야 총 20개 사업 중 10개 사업은 완료했고 9개 사업은 정상 추진중이라고 설명했다. 공약 이행률은 78.7%를 달성했다.
특히 도시개발 분야에서는 화수부두 일대가 도시재생 혁신지구로 선정되면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했다.
‘도시재생 혁신지구’는 쇠퇴한 지역에 산업·상업·주거·복지·행정 등 기능이 집적된 경제거점을 조성하는 지구단위 개발 사업이다.
김 구청장은 화수부두가 도시재생 혁신 지구에 선정됨에 따라 5년간 국비 250억원, 시비 125억원을 포한 총사업비 1200억원을 투입해 화수부두 일원을 첨단산업 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화수부두 일원의 변화를 통해 뿌리산업 신규 전문인력 유입 등 공업지역 기반 개선을 통한 신규 고용유발 1299명, 생산유발 1887억원, 부가가치유발 780억원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 구청장은 동·중구의 숙원사업인 동인천역 일원 도시개발사업과 관련, 인천도시공사(iH)가 최근 송현자유시장 상인 등으로 구성된 ㈜중앙상사와‘용지매매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동인천역 북광장 일대에 대한 개발 사업이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했다.
김 구청장은 “동구는 인구소멸 위기에 처한 도시 여건을 감안해 인구 유입을 위한 앵커(랜드마크)시설 조성, 기반 시설 확충과 상권 활성화를 인천시와 iH에 요청했다”며 “동인천역 일대 균형발전이 가능하도록 주차장과 도로 등을 면밀하게 검토·분석했다”고 밝혔다.
인천지하철 3호선 유치에 대해 인천시는 지난해 말 ‘제2차 인천도시철도망구축계획안 주민공청회’를 열고 인천지하철 3호선을 우선순위 1순위로 반영했다.
제물포 구간은 송도달빛축제공원~신포~동인천역~송림오거리~청라를 거쳐 검단까지 이어지는 노선이다.
김 구청장은 “동·중구는 철도 교통에서 소외돼 왔다”며 “동구는 동·중구 경유 구간이 추진될 수 있도록 인천시에 지속적으로 노선의 필요성을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