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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금융, 美 오라클파크서 ‘이정후 후디저지 데이’ 성료

한화 금융계열사 브랜드 ‘라이프플러스’ 홍보
2만명 응원 떼창·카드섹션…“글로벌 팬과 소통”

지난 22일(현지시간) ‘이정후 후디저지 데이’가 개최된 미국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홈구장 오라클 파크에서 팬들이 이정후 선수의 등번호 ‘51’을 활용한 카드섹션을 통해 응원하고 있다. [한화생명 제공]

[헤럴드경제=박성준 기자] 한화그룹 6개 금융계열사(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생명금융서비스, 한화자산운용, 캐롯손해보험)는 공동브랜드 ‘라이프플러스’를 통해 미국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보스턴 레드삭스의 경기에서 ‘이정후 후디저지 데이’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화그룹 금융계열사들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체결한 라이프플러스 스폰서십의 하나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면서 ‘바람의 손자’ 이정후 선수를 중심으로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고, 한국의 응원 문화를 미국 현지에 알리고자 마련됐다.

22일(현지시간)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이정후 후디저지 2만벌을 선착순으로 제공했으며, 한화이글스의 전설 김태균이 시구자로 나섰다. 관중들과 함께 이정후의 등번호 51번과 라이프플러스 로고를 만드는 카드섹션 이벤트도 펼쳐졌다. 팬들은 관중석에서 해당 카드를 들고 단체 응원에 참여했다.

또한, 이정후 타석마다 팬클럽 ‘후리건스’와 일반 관중들이 함께 응원가를 떼 지어 노래하는 장면이 연출돼 현지 팬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해당 응원가는 라이프플러스가 이정후 응원가 ‘취생몽사’의 원곡자인 밴드 크라잉넛과 협업해 현재 소속팀과 미국식 이름 표기에 맞춰 개사하고 직접 다시 불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구단에 제공했다. 경기 중간에는 팬들이 다 함께 응원가를 따라 부르는 ‘싱어롱 타임’이 진행되기도 했다.

한화생명은 앞서 지난 18일에는 베트남 호찌민에서 한화생명 e스포츠 팬페스트를 개최해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번 미국 행사 역시 이정후를 중심으로 한 응원 문화를 통해 현지 팬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제공하고, 한국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한화생명은 설명했다.

한화그룹 금융계열사들은 앞으로도 글로벌 현장에서 경험과 소통의 기회를 넓혀가며, 전 세계 스포츠 팬들과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로 나아간다는 계획이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데이 이벤트를 통해 한화생명과 라이프플러스가 글로벌 무대에서 스포츠를 통한 즐거움과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세계 각지의 팬들과 브랜드를 잇는 다양한 문화교류 활동을 지속해서 펼쳐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