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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 |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중국의 유명 차(茶) 브랜드 제품에서 말라붙은 개구리 사체가 발견돼 충격을 주고있다.
22일(현지시간) 선전신문망 등 다수 중국 매체에 따르면 제보자 A씨는 프리미엄 차 브랜드의 자스민 꽃차에서 개구리 한 마리가 통째로 발견됐다며 SNS에 영상을 공개했다.
A씨는 차를 거의 다 마신 뒤 컵 바닥에서 꽃잎처럼 보이는 덩어리를 발견했고 이상함을 느껴 불빛에 비춰본 결과 바짝 마른 개구리 사체였다고 전했다.
그는 “하필 색이 비슷해 처음엔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며 “거의 입으로 들어갈 뻔해 구역질이 났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해당 영상이 온라인에서 빠르게 퍼지자 회사 측은 즉시 A씨에게 연락해 문제 제품과 이물질 샘플을 회수했다.
제품을 만든 회사 측은 “식품안전법에 따라 보상 절차를 진행 중이며, 현재 생산·포장 전 공정에 대한 전수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연을 접한 현지 누리꾼들은 ‘꽃차가 아니라 개구리탕이네’, ‘프리미엄 브랜드라 믿었는데 위생 관리 수준이 실망이다’, ‘모르고 먹은 사람도 분명히 있을 것’, ‘꽃잎이랑 헷갈릴 정도면 정말 끔찍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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