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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석현(가운데) 한국기계연구원장이 KSPHM-KIMM 기계데이터 챌린지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기계연구원 제공] |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산하 한국기계연구원은 한국PHM학회와 함께 ‘KSPHM-KIMM 기계데이터 챌린지’를 개최했다.
기계 산업의 자율화와 AI 기반 예측진단(PHM: Prognostics and Health Management)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챌린지는 베어링 진동, 고장 이력, 운전 조건 등 실제 산업현장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여 참가자들이 기계 고장 예지(잔여수명 예측) 알고리즘을 개발, 정확도와 문제 해결의 창의성을 겨루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24일 PHM Korea 학술대회 현장에서 본선 평가와 시상이 진행됐다. 산학연에서 총 61개 팀 171명이 참가하여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며 본선 심사를 통해 대상 한국항공대학교, 최우수상 한국공학대학교, 우수상 아주대학교, 장려상 홍익대학교 등 4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류석현 한국기계연구원장은 “AI-PHM 기술은 자율제조의 핵심으로 그 근간은 신뢰할 수 있는 양질의 데이터에 있다”며 “기계연은 기계데이터플랫폼 구축을 통해 데이터 중심의 진단·예측 기술 생태계를 조성함으로써 데이터 분석 활용의 기틀을 마련하고, 기계 분야에서 AI 기술이 실제 산업에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