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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벽지, ‘고품격’으로 차별화된 가치 제공

‘프리모’ 전 제품, 종이 아닌 부직포 적용
뛰어난 질감·디자인·기능성 등으로 호평


벽지시장의 일관된 흐름은 예나 지금이나 ‘고품격’이다. 뛰어난 질감·디자인, 높은 기능성으로 공간의 가치를 높여주는 고급 벽지를 소비자는 갈구한다. 개나리벽지는 이를 위해 부직포를 자사 전 제품에 적용해 생산한다고 25일 밝혔다. 종이 기반의 벽지보다 시공성은 물론 질감과 기능성도 뛰어나다고 개나리벽지는 설명했다.

개나리벽지의 ‘프리모(사진)’는 최근 주목받는 유럽의 미장 스타일을 구현한 제품이다. 내구성도 월등히 높아 찍힘과 긁힘에 강한 특성을 갖췄다. 어떤 종류의 벽면도 탁월하게 보완, 시공 후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는 것이 관련 업계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특히 고품격이란 흐름을 반영한 회벽·페인트·패브릭, 세 가지 주제의 패턴을 제안해 공간의 가치를 높인다는 평가를 받는다.

우선 ‘회벽 패턴’은 견고하고 고급스러운 외장재의 질감을 담은 모던하우스가 주제다. 회벽 느낌으로 품격 있고 매력적인 공간을 연출한다는 것이 개나리벽지의 설명이다.‘페인트 패턴’은 정제된 여백을 간결하고 단순하게 표현하는 미니멀리즘에 중점을 뒀다. 개나리벽지 관계자는 “질감이라는 본질에 집중한 절제된 분위기를 통해 어떤 공간에도 유연하게 어우러지는 장점을 지녔다”고 했다.

‘패브릭 패턴’은 평온하고 여유로운 ‘쉼’이란 주제를 표현한다고. 공간을 부드럽게 밝히는 가구·소품과의 조화를 통해 온전한 휴식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을 완성해준다고 개나리벽지는 전했다.

개나리벽지는 최근 고객경험을 핵심 요소로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벽지를 시공하기 전 샘플을 직접 대조해 자신의 집에 가장 잘 어울리는 색상과 엠보를 선택할 수 있게 한다. 이를 위해 무료 큐레이션샘플 배송 서비스를 도입했다.

실제 프리모 샘플을 시공한 고객들이 소셜미디어(SNS)와 각종 인테리어 커뮤니티에 품질과 서비스에 대한 좋은 평가를 올리고 있다. 브랜드의 지명도와 인기도 자연스럽게 높아졌다.

개나리벽지 관계자는 “영국 벽지 기계설비 도입과 이탈리아 엠보 업체와 기술 협력으로 품질향상에 주력해 벽지시장에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며 “고품격 시장의 성장을 이끌겠다”고 했다. 유재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