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름동맹 상생워크숍’ 개최
‘평생학습도시 발전방안’ 모색
‘평생학습도시 발전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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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포항·경주 지역 평생교육 관계자들이 24일 울산시티컨벤션에서 ‘제7회 해오름동맹 평생교육 관계자 상생워크숍’에서 배움의 공동체 실현 의지를 다지고 있다. [울산시 제공] |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경제·산업, 도시기반, 문화·관광 분야에서의 공동 발전을 위해 울산, 포항, 경주 3개 도시가 결성한 ‘해오름동맹’이 교육 영역으로까지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울산·포항·경주 지역 평생교육 관계자 140여 명은 24일 울산시티컨벤션에서 ‘제7회 해오름동맹 평생교육 관계자 상생워크숍’을 가지고 배움의 공동체 실현을 모색했다.
울산연구원(원장 편상훈)이 주관한 이날 워크숍은 ‘지역을 바꾸는 평생학습, 해오름동맹이 만드는 변화의 물결’이라는 주제로 해오름동맹 3개 도시 간 초광역 평생학습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먼저 윤여각 전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은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실천가의 역할과 과제’ 주제 기조강연을 통해 “사회 양극화와 불평등을 해소하고 국민 모두 공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평생교육 기반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세션1에서는 3개 도시의 평생교육 담당공무원과 공공영역 평생교육사들이 ‘지역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세션2에서는 평생교육 기관·단체 및 평생학습 활동가들이 ‘지역별 활동가들의 역할과 사례, 발전방향’을 토의했으며, 세션3에서는 평생학습 강사들이 ‘역량 강화를 통한 강사활동 및 재능기부 사례’를 공유했다.
편상훈 울산연구원장은 “이번 워크숍은 현장 중심의 실천적 논의로 세 도시가 함께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를 만들어가는 디딤돌을 더욱 단단하게 했다”고 말했다.
한편, 해오름동맹은 지난달 26일 경주 포스텍에서 3개 도시 시장이 참가한 ‘상생협의회 정기회’를 열고 43개 공동협력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등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