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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고령층 대상‘찾아가는 안전교육’실시

연말까지 100여 마을 순회

고흥군이 100여 개 마을을 순회하며 고령층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헤럴드경제(고흥)=신건호 기자] 전남 고흥군이 고령 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안전취약계층인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교육‘남도안전학당’을 오는 12월까지 관내 100여 마을에서 실시한다.

‘남도안전학당’은 교통사고·화재·재난·재해 등 각종 사고 예방과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어르신 맞춤형 안전교육 프로그램으로 전남도에서 위촉된 강사가 경로당, 마을회관 등을 직접 방문해 교육을 진행한다.

고흥군은 지난해 총 81회에 걸쳐 1천250여 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생활안전 의식 향상에 기여한바 있다.

교육은 회당 약 50분간 진행되며 ▲교통안전(전동차 안전, 보행 안전, 안전운전 수칙 등) ▲생활안전(화재 및 지진 발생 시 대피요령, 소화기 사용법 등)을 중심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어르신들이 실제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