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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연구소대학 UST, 베트남 원자력 인재 키운다

- 베트남 전력대학교와 원자력 분야 협력 논의

딘 반 차우(왼쪽) 베트남 전력대학교(EPU) 총장과 강대임 UST 총장.[UST 제공]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강대임 총장은 25일 베트남 전력대학교(EPU) 딘 반 차우 총장과 접견을 갖고 양교 간 원자력 분야 협력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접견에서는 강대임 총장을 비롯해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 스쿨 대표교수인 최기용 원자력안전기반연구소장 등이 참석해 인력양성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EPU에서는 딘 반 차우 총장을 비롯해 신에너지학부장, 전기공학학부장, 교무처장 등 11명이 참석했다.

EPU는 베트남 산업무역부 산하 공립대학으로, 베트남 내에서 유일하게 원자력 엔지니어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이다. 방문단은 국가연구소를 기반으로 연구와 인재양성을 연계해 R&D 석박사 인재를 양성하는 UST 학위과정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KAERI 스쿨 등 원자력 분야를 중심으로 인재양성 및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강대임 총장은 “세계적 수준의 교수진과 첨단 R&D 인프라를 갖춘 UST와 베트남의 원자력 전문가 양성 대학 EPU 간의 인재양성 연결 및 교류가 한층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