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SM그룹‘고흥 기부TV’신혼부부까지 확대한다

결혼 분위기 조성 위해 7월 1일부터 시행

SM그룹이 고흥군에 기부하고 있는 TV를 신혼부부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헤럴드경제(고흥)=신건호 기자] 전남 고흥군은 SM그룹(회장 우오현)으로부터 2년 연속 기부 받아 출산가정에 지원해 온 65인치 스마트 TV를 오는 7월 1일부터는 신혼부부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확대 지원은 결혼과 출산을 기피하는 청년층이 증가함에 따라 저출산에 따른 인구 감소 문제를 극복하고 결혼·출산 친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신혼부부 지원 기준은 2025년 7월 1일 이후 혼인신고를 한 청년 부부로 신청일 기준 부부 중 1인 이상이 고흥군에 6개월 이상 거주한 경우에 해당된다.

해당 부부는 청년부부 웨딩비 지원 신청 시, TV 지원 신청서도 함께 제출하면 된다.

결혼·출산 친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기존 출산가정을 포함 신혼부부까지 확대함에 따라 사업 간 중복 지원은 제한하고 가구당 1회만 지원함으로써 더 많은 가정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했다.

고흥군은 ▲출산장려금 확대 지원(첫째아~셋째아 1천80만 원, 넷째아 이상 1천440만 원) ▲산모 건강 회복비 ▲출산 축복 꾸러미 ▲백일 사진 촬영권 ▲백일·돌상 대여 서비스 등의 출산정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