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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문화·관광축제 ‘홀리 페스티벌’ [다시뛰자 T·K(경주APEC 성공예감)]

7월 11~13일 성베네딕도 왜관수도원서


경북 칠곡군은 다음달 11일부터 13일까지 성 베네딕도 왜관수도원에서 가톨릭 문화축제인 ‘홀리 페스티벌’(사진)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홀리 페스티벌은 천주교 문화유산(자원)과 관광을 연계한 축제 콘텐츠로, 관광객들에게 신성한 안식과 재미를 동시에 제공하고자 기획한 칠곡의 문화·관광 축제다. 천주교의 역사와 정신이 깃든 왜관수도원을 중심으로 하늘성당 미사체험, 파이프오르간 연주, 왜관스테이(피정)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선사한다.

또 유럽 감성 스테인드글라스 구현, 빛의 성당 연출, 이해인 수녀 토크콘서트, 테라스 음악회 등 이색적인 경관과 다양한 공연도 방문객을 맞이한다.

공동체 삶이 깃든 공간을 수도사와 함께 동행하며 둘러보는 수도원 투어도 눈길을 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왜관 홀리 페스티벌은 종교적 의미를 뛰어넘어 칠곡군의 독특한 문화적 정체성으로 지역의 고유한 브랜드 자산이 될 수 있다”며 “군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칠곡=김병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