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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란 복지1차관, 복지부 내 대표 ‘연금통’

이스란 신임 보건복지부 제1차관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보건복지부 제1차관에 임명된 이스란 사회복지정책실장은 보건·복지 분야를 두루 경험한 정통 관료다.

서울 출신인 이 신임 차관은 건국대 정치외교학과를 나와 행정고시 40회로 공직에 입문해 의료자원정책과장, 국민연금정책과장을 지내고 건강정책국장, 연금정책관을 거쳤다.

특히 지난해 7월 사회복지정책실장을 맡으면서 연금개혁 추진에 앞장섰다.

지난해 9월 복지부가 21년 만에 연금개혁 단일안을 제시하고, 향후 구조개혁 등 후속 조치에 필요한 전문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봉화(2008), 장옥주(2014∼2015) 차관에 이어 역대 세 번째 복지부 여성 차관으로, 이재명 정부의 주요 보건복지 공약 중 하나인 통합돌봄과 빈곤 해소 방안 등을 추진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대표적 연금 전문가이며, 이외에도 의료정책팀이나 건강정책국을 두루 거치며 전문성을 발휘한 인재”라며 “위기 속에서 서로를 지키는 든든한 사회 안전망 마련이라는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구현할 적임자”라고 밝혔다.

▷의정부여고 ▷건국대 정치외교학과 ▷서울대 보건학과 석사 수료 ▷카네기멜론대 보건행정학과 석사 ▷서강대 경영학 박사 ▷연금정책과장 ▷보육정책과장 ▷건강정책국장 ▷연금정책관 ▷사회복지정책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