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청사 환경관리 직원·장애인 근로자·소방관 등과 직접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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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성명 강남구청장. [강남구 제공] |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조성명 서울 강남구청장이 내달 1일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의 다양한 현장을 직접 찾아가 소통한다.
조 구청장은 이날 하루를 청사 환경관리 직원들과의 조찬 간담회로 시작한다. 청소근로자와 시설관리직원 등 36명과 함께 식사하며, 구 청사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일해온 현장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어 충현보호작업장을 방문해 근로 장애인들과 여행용 세면도구 세트 포장 작업을 함께하고. 현장간담회도 열어 발달장애인 바리스타 등을 만나며 근로 장애인들의 의견을 직접 들을 예정이다. 구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장애인복지과를 신설하고, 특히 일하는 장애인을 위한 정책을 마련했다.
또한 강남소방서를 찾아 전기차 화재 대응을 위한 전문 장비를 전달할 계획이다. 구는 지난해 11월 강남소방서와 전기차 화재 예방 및 대응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 체계를 유지해 왔다. 이번에 전달될 장비는 휴대용 열화상 카메라, 전기차 배터리 화재 진압장비, 질식소화덮개, 조립식 수조 등 총 4종 35점(1억 5000만원 상당)이다.
내부 소통과 조직 사기 진작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조 구청장은 특별사내방송을 통해 전 직원에게 감사 메시지를 전하고, 확대간부회의에서는 창의·혁신 제안 직원 및 현장 근로자 1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대상자는 청소, 단속, 시설관리, 민원 처리 등 구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활동해 온 직원들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쉼 없이 달려온 3년 동안, 항상 구민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자 노력해왔다”며 “그간의 노력이 모여 강남이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바뀌었다는 주민들의 말에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현장에서 답을 찾고, 구민과 함께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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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성명 강남구청장. [강남구 제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