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기 반기 매출 881억원·영업이익 73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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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지엘리트 제공] |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형지엘리트는 스포츠 상품화 사업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46% 증가했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형지엘리트의 제25기 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881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16억원 대비 346% 급증한 73억원을 기록하며 4.5배 성장했다.
스포츠 상품화 사업 매출은 339억원으로 전년 동기 121억원 대비 180% 증가했다. 신규 계약 구단 확대와 파트너 구단 흥행, 팝업스토어를 통한 오프라인 팬 접점 확대가 실적 성장의 배경이다.
워크웨어 사업은 윌비랩으로 리뉴얼을 마치고 판매 채널 다변화를 통해 B2B와 B2C를 아우르는 수익 창구로 자리 잡았다. 학생복 사업은 중국 프리미엄 교복 시장 안착에 이어 국내 교복 업계 최초로 일본에 진출했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스포츠 상품화 사업의 강력한 성장 엔진으로 내실과 외형 확대를 이뤘다”며 “기업의 체질과 체급을 글로벌 수준으로 높여 한 단계 더 도약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