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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아이의 무인방제로봇 ‘코봇 에스’. [한국해양대학교 제공] |
[헤럴드경제(부산)=홍윤 기자] 국립한국해양대학교는 27일 기술지주의 자회사인 ㈜코아이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진행하는 ‘2025년도 온디바이스 AI서비스 실증·확산사업’에 우선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과기부에서 총 85억원을 투입해 국산 AI 반도체를 활용한 온디바이스 AI 기반의 혁신 서비스를 발굴하고 도시 단위의 대규모 실증을 통해 효과성을 검증, 관련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전국에서 공모를 통해 총 10개 컨소시엄 중 3개 과제가 최종 선정됐으며 ㈜코아이는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부산시가 수요처로 참여한 ‘해(海)양도시 부산(山) 특화형 온디바이스 AI 서비스 실증’ 메인 과제에 참여한다.
코아이는 이번 사업을 통해 AI 기반의 수상로봇을 고도화, 부산 4개 연안을 대상으로 한 해안감시 수상드론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한편 코아이는 2017년 설립된 해양오염물질 방제 장비 연구 전문 기업이다. 해상 오염물 회수부터 이송, 저장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로봇형 회수기로 지난해 1월 세계 최대 규모 IT기술 박람회인 CES2024 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