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석촌호수 헤엄치고 롯데월드타워 오른다…6일 ‘롯데 아쿠아슬론’

대한철인3종협회 통해 5월 모집…800명 당일 마감

지난해 ‘롯데 아쿠아슬론’ 참가자들이 석촌호수로 뛰어들고 있다. [롯데물산 제공]

[헤럴드경제=신현주 기자] 롯데월드타워가 오는 7월 6일 석촌호수와 롯데월드타워에서 이색 스포츠 대회 ‘2025 롯데 아쿠아슬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롯데 아쿠아슬론’은 석촌호수 수영과 롯데월드타워 수직 마라톤 ‘스카이런(SKY RUN)’을 결합한 대회다. 올해도 작년과 같이 석촌호수 동호를 두 바퀴(총 1.5㎞) 수영하고, 롯데월드타워 123층까지 2917개의 계단을 오르는 코스로 진행한다.

안전한 경기를 위해 최근 5년간 대회 수영 기록이 없거나 처음으로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대회 전날 사전 수영 테스트를 한다. 미통과 땐 롯데월드타워를 오르는 달리기 종목만 참가할 수 있다.

모집은 지난 5월 23일 대한철인3종협회를 통해 이뤄졌다. 800명 모집은 당일 마감됐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티셔츠, 수모, 완주 메달 등 기념품을 제공한다. 종합 부문 남녀 1~3위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스파이더 상품권이 주어진다.

한편 롯데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송파구청과 함께 5년째 석촌호수 수질 개선을 하고 있다. 대회 당일에는 롯데의 ESG 캠페인을 홍보하기 위한 ‘AR 석촌호수 수질 홍보 전시 이벤트’가 열린다.

이미현 롯데물산 마케팅팀장은 “꾸준한 수질 개선 노력을 통해 올해는 석촌호수가 더 맑아졌다”라며 “도심 속 짜릿한 이색 스포츠 대회인 롯데 아쿠아슬론과 함께 활기찬 여름의 시작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