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국채통합계좌 6조원 넘어
역외 담보거래 포함 국내외 누적거래액 170조
역외 담보거래 포함 국내외 누적거래액 170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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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예탁결제원은 국채통합계좌 시스템 개통 1주년을 맞아 지난 27일 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예탁결제원 제공] |
[헤럴드경제= 유동현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국제예탁결제기구 국채통합계좌 시스템’ 개통 1주년을 기념해 지난 27일 업계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국제예탁결제기구 국채통합계좌는 외국인 투자자의 한국 국채 등 보관·결제를 위해 예탁원이 유로클리어 및 클리어스트림과 연계한 역내·외 국채거래지원 시스템이다.
간담회에는 기획재정부를 비롯해 국내 및 외국계 은행 등 총 25개 국채 투자기관의 실무책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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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예탁결제원 제공] |
이날 외국인 투자자 편의 확대를 위한 정부의 조세·외환·금융투자 제도개선사항을 공유하고, 역·내외 국채거래 실사례 및 대금결제를 위한 환전(FX)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외국인의 국채통합계좌 이용 규모는 한국 국채의 WGBI 편입이 결정된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증가했다. 이달 현재 보관잔고는 6조원을 넘어섰고, 역외 담보거래를 포함한 국내·외 누적 거래금액은 170조원을 돌파했다.
예탁원은 올해 상반기에는 기획재정부 및 유로클리어와 공동으로 해외 연기금, 글로벌 보관기관 및 투자은행을 대상으로 국채통합계좌 IR을 4회 열었다. 이달 초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된 ICMA(국제자본시장협회) 제57차 연차총회·컨퍼런스에서 국채통합계좌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400여 기관투자자를 만나 국경 간 국채거래지원 서비스를 소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