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더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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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집무실에서 로런스 웡 싱가포르 총리와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연합] |
[헤럴드경제=문혜현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 대통령과 취임 후 첫 통화를 가졌다고 대통령실이 1일 밝혔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에서 이같이 전했다.
이날 통화에서 이 대통령은 모하메드 대통령의 취임 축하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우리 신정부 출범을 계기로 한국과 UAE 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한층 더 강화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 정상은 또한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전방위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양국 관계를 더욱 전략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분야로 확대해 나갈 필요성에 공감했다. 특히 AI, 첨단기술, 국방·방산, 원전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강 대변인은 “양 정상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등 계기에 직접 만나 양국 관계 증진을 위한 구체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