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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개발원-철도기술연구원, 트라이포트 기반 북극항로 연구에 협력 강화

1일 열린 한국해양수산개발원과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의 업무협약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제공]

[헤럴드경제(부산)=홍윤 기자]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1일 한국철도기술연구원(KRRI)과 연구개발 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국가 물류정책 및 물류기술 상호 교류·협력 ▷인적자원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및 인력 교류 ▷연구개발 과제발굴 및 공동연구 등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KMI와 KRRI는 터미널 간 효율적 환적을 위한 이송 기술 및 철도-항공-항만 트라이포트 연계를 통해 북극항로를 이용한 다양한 화물(컨테이너, 액화천연가스(LNG), 광석 등)에 대한 맞춤형 연계 기술 개발을 공동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후 여건에 따라 연중 북극항로를 이용할 수 없는 경우를 대비해 시베리아 횡단철도(TSR), 중국횡단철도(TCR) 등과 연계한 철도-항만 복합 연계 운송 활성화 전략도 마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