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재산 12억1500만원 신고

2006년 철도노조 파업 주도로 벌금 1000만원 선고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달 24일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위치한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으로 들어서며 기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연합]

[헤럴드경제=양근혁 기자]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는 자신과 모친, 아들 명의로 총 12억15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1일 국회에 접수된 인사청문 요청안에 따르면 김 후보자 본인 명의 재산은 부산 부산진구 양정동 아파트(약 3억5000만원)와 경남 창원 마산합포구 단독주택(약 2억1400만원), 2006년식 재규어(2천967cc) 등 총 10억3400만원 규모다.

김 후보자 모친은 예금 약 7100만원과 경남 창원 마산합포구 부동산 등 총 1억4800만 상당을, 2000년생 아들은 예금 약 3200만원을 각각 신고했다.

김 후보자는 2006년 철도노조 불법파업을 주도한 혐의(업무방해)로 벌금 1000만원을, 민주노총 위원장 시절 서울 도심 등에서 수차례 불법시위를 한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아울러 김 후보자는 1989년 폐결핵으로 현역면제에 해당하는 5급 전시근로역 판정을 받았다. 김 후보자 아들은 육군 병장으로 2021년 만기 전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