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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노동부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 자치단체 선정

[대구 달서구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달서구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5년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 자치단체 평가’에서 전국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 3년 연속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자치단체 주도의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중앙부처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기반의 지속 가능한 사회적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 항목은 지역 일자리 창출 및 판로지원, 예비사회적기업 관리, 지원체계 수립 및 우수사례 발굴, 사회적가치지표(SVI) 실적 및 투명성 강화 노력, 지방시대 구현 및 사회서비스 제공 성과 등 5개 분야다.

달서구는 고용노동부·조달청 등 7개 관계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통합설명회를 개최하고 재정지원 종료 기업에 ‘사회적경제 스텝업 지원사업’ 등 지역 특화 시책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청은 사회적경제 기업의 종합 플랫폼 기능을 수행할 ‘달서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건립하고 예비 창업자 지원과 체계적 육성 기반을 마련했다. 센터는 7~8월 중 실내 공간 조성 및 시범운영을 거쳐 9월 정식 개소 예정이다.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은 “사회적기업은 지역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가치 실현의 핵심 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과 민관 협력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9월 개소하는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구심점으로, 사회적기업의 발굴과 성장, 자립, 확산이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해 사회적경제 친화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