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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기업발전협의회, 12년간 저소득층에 8억원 이상 지원

이갑준 사하구청장(사진 왼쪽 여섯번째)과 최금식 사하구기업발전협의회 회장(사진 왼쪽 다섯번째)이 지난 2일 열린 1기업-1세대 결연사업 후원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하구 제공]

[헤럴드경제(부산)=홍윤 기자] 부산 사하구는 지난 2일 사하구기업발전협의회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1기업-1세대 결연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기업-1세대 결연사업’은 2013년부터 시작된 사하구 지역 기업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기업이 직접 결연을 맺고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사업을 통해 협의회는 올 6월까지 12년간 총 8억6300만원을 지원했다.

올해는 총 21개 기업이 후원에 동참해 총 1억8000억원의 후원금을 구내 저소득층 75가구에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참여기업은 BJ테크, 에스앤더블류, 경동아스콘, 경성리츠, 기성전선, 대진물산, 대한제강, 모든, 부산패션칼라산업협동조합, 부영개발, 삼양금속공업, 삼진식품, 선보공업, 유니테크노, 한국담수토부, 한국선재, 한비건축사사무소, 한양유통, 한일냉장, 해성공업, 해양조선 등이다.

최금식 사하구기업발전협의회 회장은 “사하구를 기반으로 성장해 온 기업인 만큼, 지역 사회와의 상생은 당연한 책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