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제막식 개최…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멸종위기 희귀·특산식물 전시 및 보전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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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대산 자락에서 흘러내린 계곡수로 조성된 옹달샘정원에서는 독미나리, 조름나물, 각시수련, 순채 등 다양한 수생식물을 관찰할 수 있다. |
[헤럴드경제= 이권형기자]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국립한국자생식물원에서 산림청을 비롯해 평창군, 이지스자산운용(주) 관계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옹달샘정원 제막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이지스자산운용(주)과 공동으로 조성한 옹달샘정원은 멸종위기 희귀·특산식물의 전시와 보전을 목적으로 약 700㎡ 규모로 조성했다.
옹달샘정원에서는 독미나리, 조름나물, 각시수련, 순채 등 다양한 수생식물을 관찰할 수 있다.
국립한국자생식물원은 앞으로 옹달샘정원을 활용해 ▷수생식물 해설 프로그램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생물다양성 전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임창옥 국립한국자생식물원장은 “이번 옹달샘정원 오픈을 통해 멸종위기 및 희귀·특산 수생식물의 안정적인 보전과 생태교육을 병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며 “앞으로도 민간과 협력해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