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출자 1500억원, 민간투자 1092억원 규모
국내기업의 녹색산업 수주·수출 활성화 기대
국내기업의 녹색산업 수주·수출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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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RF] |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환경부는 6월 30일 기준으로 2592억원 규모의 ‘녹색인프라 해외수출 지원펀드’ 2호가 조성됐다고 밝혔다.
‘녹색인프라 해외수출 지원펀드’는 국내기업이 수주하는 탄소감축, 순환경제, 물산업 등 녹색전환을 촉진하는 해외사업에 투자해 국내기업의 수주수출 활성화를 지원하는 목적으로 조성됐다
그간 환경부는 해외사업 투자에 전문성이 있는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를 펀드 조성·운용 등의 관리기관으로 선정해 지난해 10월 1580억원 규모의 1호펀드를 조성·운영하고 있다.
정부는 920억원 규모의 3호 펀드(프로젝트 펀드)를 조성하는 등 2028년까지 5년간 3000억원을 출자하고, 민간투자 2000억원을 유치해 총 5000억원 규모의 3개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녹색인프라 해외수출 지원펀드는 지난해 1호 사업으로 친환경 암모니아 생산시설 사업에 투자를 승인했고, 연내 1000억원 투자 승인을 목표로 투자사업 발굴에 나서고 있다.
정은해 환경부 국제협력관은 “급성장하는 전 세계 녹색산업 시장에서 국내기업이 선전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투자 지원뿐만 아니라 수주지원단 파견 등 현장 지원까지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