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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가장 어려운 의료대란…해답 찾아보겠다”

3일 오후 3시 두번째 수보회의 열어
해양수산부 이전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

이재명 대통령이 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2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헤럴드경제=서영상 기자]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한달을 맞은 3일 수석보좌관 회의를 열고 의료대란 문제를 원만히 해결해달라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2차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회의를 열고 “가장 어려운 의제로 생각됐던 의료대란 문제에 대해서도 가능하면 해답이 있을지 찾아보겠다”다고 했다.

이어 “특정 집단, 특정인들의 이익이나 이해 관계가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들의 건강권, 그리고 대한민국 의료체계가 어떤 게 바람직한지라는 관점에서 접근해주시길 부탁드린다”면서 “의사단체들, 의료단체들과의 대화도 치밀하게 섬세하게 충분하게 해 주시기를 부탁한다”고 했다.

해양수산부 이전을 비롯한 부산 지역 공약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달라는 지시도 이어졌다.

이 대통령은 “지금 해수부 이전 가지고 여기저기서 말이 많은데, 국토 균형 발전은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일부 중앙정부 행정기관을 부산으로 옮기는 그 타당성에 대해 많은 국민이 공감하실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대한 신속하게 추진해달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