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플라스틱 줄이고 폐기물 재활용” 롯데칠성 ‘환경경영 실천’에 진심

‘2024 지속가능성 보고서’ 발간
대통령표창 등 대내외 성과 인정


롯데칠성음료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기초한 지속가능성 역량을 기업의 핵심 전략으로 삼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롯데칠성이 지난달 발간한 ‘2024 지속가능성보고서’는 이런 ESG 경영 성과와 미래 실천 전략을 담았다. 기후변화 위험과 기회 분석, 플라스틱 감축 이행, 인권영향평가 실시 등 중대 이슈관리 방안을 상세히 소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롯데칠성은 지난해 먹는샘물 ET-CAP 도입, 페트병 프리폼 경량화, 재생원료 도입을 통해 1250톤의 플라스틱 배출량을 감축했다. 또 국내 전 사업장과 해외 PCPPI(필리핀펩시)의 인권영향평가를 통해 인권경영체계 구축을 위한 연도별 개선 목표도 수립했다.

환경 경영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수립한 ‘2030 플라스틱 감축 로드맵’은 2030년까지 석유에서 추출된 원료로 만들어진 신재 플라스틱 사용량을 2023년 대비 20% 줄이는 것이 목표다. 플라스틱 용기 경량화와 재생원료 사용 비중 확대를 통해서다.

무라벨 페트병(사진)은 아이시스 생수에서 탄산, 커피 제품으로 확대했다. 지난해 10월 업계 최경량인 9.4g 생수 용기도 개발했다. 초경량 아이시스 도입으로 연간 268톤의 플라스틱을 절감할 수 있다. 크러시 페트병은 업계 유일의 투명페트로 분리배출에 용이하다.

롯데칠성은 지난해 동안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11% 감축하고, 전체 사용 전력의 12%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했다. 지난달 25일에 열린 제30회 환경의 날 기념 환경보전 유공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4월에는 ‘CDP(탄소정보 공개 프로젝트) 코리아 어워즈’에서 필수소비재 부문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를 수상했다. 지난달 핵심 공장인 충주2공장이 폐기물 재활용률 99%를 기록해 글로벌 안전규격 검증기관인 UL솔루션으로부터 ZWTL(폐기물 매립 제로) 검증 ‘골드’ 등급도 획득했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후 변화와 환경 위협으로부터 전 과정의 환경 영향을 줄이기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석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