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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도군청사 전경.[청도군 제공] |
[헤럴드경제(청도)=김병진 기자]경북 청도군은 오는 25일까지 집 리모델링 지원 사업인 ‘청도 만(萬)원 주택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8일 청도군에 따르면 올해 처음 시행하는 이 사업은 1년 이상 아무도 살지 않은 빈집 소유자가 입주자와 임대차계약(월 임대료 1만원 및 6년 의무임대)을 하고, 직접 리모델링을 하면 보조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현재 4가구가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6가구를 추가 모집한다.
리모델링 범위는 창호, 단열, 지붕·부엌·화장실, 주택 내·외부 마감 등이다. 가구당 최대 4000만원을 지원한다.
입주 대상은 귀농귀촌인, 신혼부부, 청년으로 청도군에 전입신고를 하고 6년 의무임차기간을 이행해야 한다.
입주자 모집은 사업 대상자를 확정한 뒤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지역내 빈집을 가진 사업 희망자는 민원과 건축디자인팀 또는 빈집 소재지 해당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만(萬)원주택사업은 거주 환경 개선 및 인구 유입을 통한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인 만큼 실효성 있는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사업 희망자들의 적극적인 신청을 바란다” 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