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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어르신 전용 헬스장’ …500원으로 챙기는 건강

박일하 동작구청장. [동작구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사진)가 지역 어르신의 건강증진과 낙상 방지를 위해 ‘어르신 전용 헬스장’을 본격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동작문화복지센터 1층에 위치한 헬스장은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누구나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구는 지난 7일 박일하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체육회 관계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축사와 테이프커팅, 시설 라운딩, 운동물품 전달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에 앞서 구는 6월 30일부터 7월 4일까지 5일간 별도 이용료 없이 일일 등록 후 시설을 체험할 수 있도록 시범운영을 실시했다. .

어르신 헬스장은 총 25대의 운동기구(러닝머신 4대, 사이클 2대 등)를 갖추고 있으며, 전문 강사 2명이 상시 상주하고 있다.

이용료는 월 1만 원, 일일권은 500원이다. 필라테스와 낙상예방 운동프로그램 등 특화 프로그램도 무료로 제공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어르신 전용 헬스장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는 든든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세대 맞춤형 생활체육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작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