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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청년과 더 가까이 ‘청년스위치 ON’시동

- 7월 4일, 청년세대와 첫 번째 소통·공감행사 ‘청년 퇴근캠’ 성료
- 100여 명 청년과 자유로운 분위기 속 진솔한 대화와 공연으로 공감대

대전시가 청년소통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청년 퇴근캠 행사에서 이장우시장이 청년들과 소통을 이어가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헤럴드경제= 이권형기자] 대전시가 청년세대와의 실질적 소통을 위해 기획한 ‘청년스위치(ON)’ 프로젝트가 본격 시동을 걸었다.

대전시는 지난 4일 오후, 직장인 청년을 대상으로 도심 속 캠핑 콘셉트의 소통 행사인 ‘청년 퇴근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청년스위치(ON)’ 프로젝트의 첫 번째 행사로, 청년들의 자발적 참여와 진솔한 대화를 통해 정책 수요를 직접 청취하는 자리였다.

이번 퇴근캠은 백봉기 대전시 홍보대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100여 명의 청년들이 참석해 공연, 게임, 캠핑 도시락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자유롭게 소통했다.

특히 이장우 대전시장이 청년들과 함께 식사하며 일자리·주거·결혼 등 현실적인 고민에 직접 답변하는 시간은 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날 현장에서 청년들은 “정책이 일방적으로 전달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의견을 낼 수 있어 좋았다”며 호응을 보였다.

이장우 시장은 “만남, 결혼, 출산, 육아 등 모든 분야에서 대전이 청년에게 정답이 되는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라며, “청년이 대전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이번 ‘청년 퇴근캠’을 시작으로 ▷7월 17일 청년 인플루언서 ‘띱’ 초청 강연·소통 행사 ‘청년톡톡’ ▷9월 청년 만남 행사 ‘청끌(청년을 끌다)’ ▷10월 야간 풋살 경기 ‘풋살 10夜’ ▷11월 스포츠 대회 등 청년 일상과 맞닿은 다양한 주제의 소통 프로그램을 연말까지 총 5회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