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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 차세대 대공유도무기체계 종합솔루션 개발 속도

국방과학연구소 주관 체계개발 진행
LIG넥스원 KAMD 대공유도무기 개발 모두 참여

천궁II 요격시험발사 장면. [LIG넥스원 제공]

[헤럴드경제=한영대 기자] LIG넥스원은 중거리지대공유도무기(M-SAM) 블록(Block)-III 체계개발 성공을 위해 통합대공 종합솔루션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국방과학연구소가 주관하는 M-SAM Block-III 체계개발은 교전능력 등이 한층 향상된 완성형 중거리지대공유도무기 체계를 국내 연구 개발로 확보하는 사업이다.

LIG넥스원은 체계개발에 있어서 가장 준비된 업체로 손꼽히고 있다. 국내에서 운용 중인 한국형 미사일 방어 체계(KAMD)의 모든 대공유도무기의 개발에 참여했다. 천궁부터 L-SAM까지 고도 및 임무유형별 무기체계의 체계 종합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국내에서의 성공적인 개발·양산 성과를 기반으로 해외시장을 개척, 중동 주요 3개국(UAE, 사우디, 이라크)과 천궁II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LIG넥스원은 그간 축적해온 양산 및 수출 경험과 기술 역량을 총집결해 M-SAM Block-III 체계개발 사업에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운용 부대간 완벽한 체계통합 및 검증을 보장하는 것은 물론 통합훈련, 통합정비, 통합유지에 기반한 전력화 지원도 대폭 강화한 체계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다.

M-SAM Block-III 유도탄의 성공적 개발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LIG넥스원은 M-SAM 모든 시리즈의 유도탄 개발에 참여한 바 있다. 유도탄 운용과 떼려야 뗄 수 없는 핵심체계인 작전·교전통제소 분야에서는 국내개발 및 전력화된 모든 대공유도무기체계의 사격통제 및 통제소 사업을 수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