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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150만원 찍었다…‘삼비디아’ 주가 맵다 매워 [종목Pick]

개장후 150만 2000원 기록
밀양 제2공장 수출 본격화

[챗GPT를 사용해 제작함, 삼양식품, 신동윤 기자 정리]

[헤럴드경제=신주희 기자] 삼양식품 주가가 10일 장중 150만원 선을 웃돌며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삼양식품 주가는 전장보다 1.28%(1만9000원) 오른 149만8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 프리마켓에서 주가는 한때 2.64% 상승한 151만8000원에 거래됐다. 한국거래소 정규 시장 개장 후에도 주가는 1.56% 오른 150만20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삼양식품 주가는 지난 8일부터 3거래일 연속 장중 신고가를 갈아치우고 있다.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해외 시장에서의 매출 성장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 올렸다. 이달부터 밀양 제2공장을 가동하면서 수출 물량도 늘어날 전망이다.

증권사들도 삼양의 목표 주가를 줄줄이 상향했다. 한국투자증권은 기존 141만원에서 180만원, 교보증권은 133만원에서 157만원으로 목표주가를 올려잡았다.

강은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밀양 제2 공장은 지난달 건설을 완료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했다”며 “밀양2공장에서 생산되는 불닭볶음면은 3분기부터 미국, 유럽 등으로 수출되며 실적 성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1분기에 미국 일부 채널과 유럽에서 물량 부족으로 매출액 증가가 제한적이었던 만큼 빠른 성장이 기대된다”라며 “1분기 기준 삼양식품의 미국 유통 업체 입점률은 월마트 90% 중후반, 코스트코 50%대로 파악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