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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군이 10만원 이상 기부자에게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
[헤럴드경제(고흥)=신건호 기자] 전남 고흥군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확산을 위해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향사랑기부 여름맞이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7월 15일부터 8월 14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고흥군에 10만 원 이상 기부하면 추첨을 통해 총 300명을 선정,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커피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8월 중 개별 통보되며 쿠폰은 모바일로 일괄 발송된다.
고흥군은 지금까지 모금된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인건비 지원, ▲스마트 영농빌리지 및 글로컬 지산학 캠퍼스 조성, ▲마을 공동빨래방 지원(도기금과 매칭사업) 등 다양한 일반·지정 기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10만 원까지는 전액 공제, 초과분은 16.5% 공제가 적용된다.
특히, 2025년부터는 연간 기부한도가 2천만 원까지 확대되어 더 많은 참여가 가능해졌다.
고흥군은 현재 400여 종의 지역 특산물을 답례품으로 운영 중이며 고흥한우, 쌀, 유자, 제철 수산물, 고흥몰 이용권, 고흥사랑상품권, 분청사기 등 다양한 품목을 통해 기부자의 선택 폭을 넓히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