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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시교육감, 람사르 총회 참가… 전국 시·도 교육청 중 처음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23일부터 29일까지 람사르협약 당사국 총회에 참가한다.

도 교육감은 25∼26일 짐바브웨에서 열리는 제15차 람사르협약 당사국 총회에 참가해 제14차 총회에서 채택된 ‘학교 습지교육 활성화를 위한 결의안’의 이행 결과와 인천 습지교육 정책을 발표한다.

28일에는 두바이 총영사관을 찾아 간담회를 갖고 사막자연보호구역을 탐방할 예정이다.

도 교육감의 이번 람사르 총회 참가는 국내 시·도 교육청 중 처음이다. 지난해 5월 람사르협약 무손다 뭄바 사무총장은 인천시교육청을 방문하고 바다학교에서 운영되는 습지교육사례를 듣고 도 교육감을 초청했다.

람사르협약 당사국 총회는 가입국인 172개국이 참여해 습지 보전 상황과 정책 개발 등을 논의하는 국제 환경 회의로 올해에는 오는 24∼31일 열린다.

람사르협약은 습지의 보전과 현명한 이용을 촉구하는 국제협약으로 1971년 2월 이란 람사르에서 채택됐다. 한국은 1997년 3월 101번째 가입국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