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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실업, DX 교육 프로그램 강화…“패션업계 디지털 혁신 선도”

올해 팀장급 임직원 대상 교육…실습 위주

한세실업 임직원들이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을 듣고 있다. [한세실업 제공]

[헤럴드경제=신현주 기자] 글로벌 패션 ODM 기업 한세실업이 ‘디지털 전환(DX, Digital Transformation)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한세실업은 올해 국내외 전 팀장급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습형 교육을 확대했다. 전 임직원의 디지털 역량을 체계적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한세실업은 지난해부터 임직원의 업무 혁신과 실행력 강화를 위해 DX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2024년 국내 및 해외법인 임원과 부서장을 대상으로 워크스마트 실천법, 생성형 AI 기본 이해,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질문 최적화 기법), ChatGPT 활용법 등 이론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그 결과 총 59명의 임원진이 교육을 이수했다.

올해는 이론 중심에서 한 단계 나아가 실습 위주로 커리큘럼을 고도화했다. 특히 고급 프롬프트 작성법, 생성형 AI 도구 실습, AI 기반 실무 적용, 실전 AI 활용 케이스 스터디 등 생성형 AI의 실전 활용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은 국내외 팀장급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해외 법인은 줌(ZOOM)을 통한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된다. 한세실업은 국내외 법인 팀장급 전원을 이수시켜 조직 전반에 걸쳐 디지털 혁신 문화를 지속 확산시킬 계획이다.

김익환 한세실업 부회장은 “패션업계 디지털 전환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한세실업은 글로벌 패션을 선도하는 기업인 만큼 과감하게 혁신해 패션업계 디지털 전환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