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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LNG 이중연료 컨테이너선 7척 수주 눈앞

한화오션 옥포 조선소 전경. [한화오션 제공]

[헤럴드경제=한영대 기자] 한화오션이 대만 해운사 양밍으로부터 대형 컨테이너선 7척 수주를 앞뒀다.

양밍은 18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제404차 이사회를 열고 1만5000TEU(1TEU=20피트 컨테이너 1개) 컨테이너선 7척을 한화오션에 발주하는 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한화오션이 수주한 컨테이너선들은 액화천연가스(LNG) 이중연료 선박이다. 인도 시점은 2028∼2029년이라고 양밍은 설명했다. 양밍은 “선단 경쟁력을 적극적으로 강화하는 동시에 글로벌 온실가스 감축 흐름에 발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이번 수주에 대해 한화오션 관계자는 “아직 계약 전으로 세부 사항은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