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 추가가 아니라 ‘교체’란 사실을 마포구청장이 정확히 전달해달라는 당부였음
오세훈 시장 발언 관련 마포구 보도자료에 대한 서울시 입장 -
오세훈 시장 발언 관련 마포구 보도자료에 대한 서울시 입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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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
[헤럴드경제=박종일 기자] 서울시가 논랑이 되고 있는 마포 소각장(자원회수시설)에 대해 추가 건설이 아닌 하나의 건설이란 점을 분명히 했다.
서울시는 17일 오후 해명자료를 내고 “서울시장이 취임 3주년 기자 간담회에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향해 정보 전달자 역할에만 충실하라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강력한 항의와 유감을 표명했다”는 마포구 보도자료 관련, “시장은 마포구청장이 ‘구정을 총괄하는 책임자’로서 신규 시설 건립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구민에게 충실하게 전달해야 한다는 안타까움을 전달한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신규 마포광역자원회수시설은 기존보다 더 친환경적인 시설로서 시범 운영 뒤 기존 시설을 폐쇄하는 사실상의 ‘교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마포구청장은 발언의 맥락을 충분히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 발언을 의도적으로 왜곡하며 주민과 여론을 선동하는 일을 멈추길 바라는 바란다”고 설명했다.
서울시가 마포구 소각장을 추가 건설하는것이 아닌 현대적인 하나의 소각장 건설이라고 밝힘에 따라 마포구민들의 반발도 누그러질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