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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내년까지 폐플라스틱 재활용 1700t 확대

올해 815t내년 1700t 재활용 전환 목표

광주광역시는 21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영산강유역환경청, 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 지역 대표기업들과 ‘제2차 산업 폐플라스틱 재활용 전환 민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시가 탄소중립과 순환경제 실현을 목표로 지역 대표기업들과 오는 2026년까지 폐플라스틱 최대 1700t에 대한 재활용 전환에 나섰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1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영산강유역환경청, 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 지역 대표기업들과 ‘제2차 산업 폐플라스틱 재활용 전환 민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대표기업인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삼성전자, 세방리튬배터리, LG이노텍, 광주글로벌모터스 등이 참여하며, 이들 기업에서 매립·소각되는 폐플라스틱의 재활용 전환을 위해 협업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고광완 행정부시장, 김영우 영산강유역환경청장, 고호영 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장, 이원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광주공장장, 정혁준 삼성전자 광주지원센터장, 문호성 세방리튬배터리 생산기술실장, 강용호 LG이노텍 광주공장장, 김석봉 광주글로벌모터스 생산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광주시는 협약기관인 영산강유역환경청,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현장 조사를 통한 맞춤 컨설팅, 데이터 분석을 통한 재활용 가능 업체 발굴 및 연결, 폐기물 분야 민관 네트워크 구축, ESG 실천 캠페인 등 협약기업에 대한 행정기술적 지원을 적극 추진한다.

기업들은 사업장에서 소각매립 처리하는 폐플라스틱 총 500t을 물질화학적열적 재활용 방법을 통해 오는 2026년까지 단계적으로 재활용할 예정이다. 물질 재활용을 통해 폐플라스틱을 생활용품으로 재탄생시키고, 화학적 재활용을 통해 플라스틱 원료로 제조하며, 열적 재활용을 통해 시멘트제지공장에 화력유지용으로 재사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