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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포항·경주 청년들, 정주여건 개선 힘 모았다

해오름동맹 청년, 공동 정책 개발
일자리·주거 등 문제 해결 노력

울산·포항·경주 지역 청년정책 담당자들이 22일 정책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3개 도시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월 26일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열린 해오름동맹 상생협의회 정기회 모습. [울산시 제공]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울산·포항·경주 ‘해오름동맹’ 지역 청년들이 상호 연결망을 맺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 문제 등 청년들이 정주할 수 있는 여건 개선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해오름동맹 지역 청년정책 담당자와 청년지원센터 관계자 20여 명은 22일 울산시 남구 종하이노베이션센터 내 울산청년지원센터에서 ‘해오름동맹 청년정책 실무협의회’를 가지고 청년 지원체계 구축과 함께 공동협력사업을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회의는 울산시가 해오름동맹 차원의 실질적인 청년 지원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청년들의 역량 강화 및 안정적 사회 진입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을 위해 마련했다.

참석자들은 ▷청년들의 대도시 이탈 문제 해결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증가하는 1인 청년 가구를 위한 주거 문제 등 청년들이 정주할 수 있는 도시여건 개선에 한목소리를 냈다.

이어 지난 1월 문을 연 울산청년지원센터가 운영하고 있는 ▷청년 역량 강화 ▷고민상담 등 프로그램을 살펴봤다.

울산시 관계자는 “미래 주역인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지자체 간 서로의 강점을 살려 협력한다면 청년들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실무협의회를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