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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장애인친화병원 운영·확대 위해 지역의료기관과 손잡다

‘장애인친화병원 운영·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식’

[헤럴드경제=박종일 기자]오승록 노원구청장은 7월22일 오후 1시30분 구청 5층 소회의실에서 ‘장애인친화병원 운영·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장애인의 건강권 보장과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무엇보다 장애인 친화병원에 대한 홍보와 장애인식개선교육에 관해 상호 협력하에 제도적 기반을 세우기 위해 추진되었다.

올해 추가되는 병원은 ▲노원정가정의학과 ▲노원하나이비인후과 ▲노충희비뇨기과 ▲공릉온치과 ▲방병원 ▲미즈아이프라자 달빛어린이병원 ▲함께걸음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마을치과)이다. 특히 새로운 병원이 추가되면서 기존 수락산역~노원역에서 수락산역~태릉입구역으로 장애인의 병원 접근성이 노원구 전역으로 크게 개선됐다.

기존 장애인 친화병원으로 사업에 참여했던 미즈아이프라자(산부인과)와 함께걸음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마을의원)의 경우는 각각 어린이병원과 치과를 추가하면서 진료과목의 다양성을 넓힌 것도 큰 특징이다.

협약식에는 노원구에서 발족한 장애친화병원 운영·확대 추진단(TF팀 15명)과 장애인 이용 편리성과 권역별을 검토해 최종 선정한 7개 병원과 국립재활원 관계자 등 총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자 소개 및 인사말씀 ▲협약서 서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오승록 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장애인의 의료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는 뜻깊은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장애가 있으신 분들의 일상 속 의료의 편리성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