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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뚜기가 수해지역에 전달한 구호 물품 [오뚜기 제공] |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식품·유통업계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힘을 보태고 있다.
먼저 동서식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2억원의 성금과 구호물품 약 2000박스를 각각 해피빈과 전국푸드뱅크에 기탁했다. 구호물품은 커피믹스, 캔커피, 식수음료, 시리얼 바 등으로 구성됐다.
동원그룹은 참치캔, 즉석밥, 간편식, 음료 등 9만여개를 지원한다. 전국재해구호협회와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구호물품을 전달한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경기도 지역에 ‘서울우유 멸균우유(200㎖)’ 제품 6048개를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가평, 포천 등 임시 대피소에 머물고 있는 이재민들과 복구 인력을 대상으로 지급한다.
하이트진로는 충남 당진시와 태안군, 경남 산청군 등 수해 지역에 생수를 기부했다. 빙그레도 자사 음료 제품 약 6만여개를 대한적십자사에 후원했다.
한국도미노피자는 경남 산청 등 약 800명 이재민과 피해 복구를 위한 봉사자들에게 피자를 제공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총 3억원의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재회구호협회에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