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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신항 LNG벙커링 상업운영 실시

부산신항에서 LNG 벙커링을 하는 모습. [부산항만공사 제공]

[헤럴드경제(부산)=홍윤 기자] 부산항만공사는 지난 23일 오후 부산항 신항 2부두(PNC)에서 MSC 칼레(CALAIS)호에 친환경 선박 연료인 LNG 상업공급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부산항만공사는 글로벌 선사들의 LNG 선박 도입추세에 대응하고 국제해사기구(IMO)의 해운업 탈탄소화 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부산항 2050 탄소중립 종합계획’에 따라 벙커링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공사는 선박 하역작업과 동시에 연료를 공급하는 동시작업 방식을 통해 정시성을 확보하고 있다.

한편 LNG는 바이오유, 메탄올, 암모니아, 수소와 함께 주목받고 있는 대표적인 친환경 선박 연료다. 현재 글로벌 선사들은 총 195척의 LNG 컨테이너 선박을 도입해 운항하고 있다. 또 신규 컨테이너 선박 발주 중 약 41%가 LNG추진을 기반으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