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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기장군 중소기업 근로자에 임대주택 263호 공급

부산 기장 동부산 E-PARK 산업단지. [부산시 제공]

[헤럴드경제(부산)=조아서 기자] 부산시는 오는 8월 6일까지 ‘기장군 중소기업 근로자 공공임대주택 기관공급 사업’ 대상기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기장군은 부산의 대표적인 산업단지와 중소기업 밀집지역이다.

시는 인력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기장군 내 중소기업의 근로자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정관읍에 위치한 LH임대주택 263호를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한다.

공급 규모는 정관4단지 45호, 정관5단지 62호, 정관7단지 76호, 정관행복 80호이다.

기장군 내 소재한 공공임대 주택 계약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기장군에 주택을 가지고 있지 않은 자사 근로자를 입주 대상으로 부산경제진흥원 중소기업 자금지원 플랫폼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시는 단지·면적별로 신청기업을 모집한다. 신청이 공급호수를 초과할 경우 근로자 수, 기업의 운영기간, 기술 등 인증서 보유, 수출활동, 근로자 신규 채용현황 등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해 입주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 결과는 오는 8월 20일 선정기업에 개별 통보와 함께 온라인 플랫폼에 게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