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모플랫의 세계 최초 모빌리티 QD-led 소재. [부산시 제공] |
[헤럴드경제(부산)=조아서 기자] 부산시는 지역 제조업을 이끌 ‘부산형 앵커기업 육성 지원사업’의 올해 신규 기업 6개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부산형 앵커기업’은 산업생태계에서 기술 경쟁력과 산업적 연계 효과가 높은 핵심 기업을 뜻한다.
올해 선정기업은 ▷‘프리앵커’ 모플랫, 일주지앤에스 ▷‘앵커’ 선보공업, 아셈스 ▷‘탑티어앵커’ 효성전기, 조광페인트다.
지난해에는 화신볼트산업, 제일일렉트릭, 유니테크노 3개가 선정됐다.
선정기업에는 인증기간 3년 동안 기업주도 맞춤 지원이 이뤄지도록 3억~5억원을 집중 지원한다. 주요 지원 내용은 기업 심층분석 및 전문상담, 기술개발, 특허·시험·인증지원, 해외진출 지원, 기업가치제고 등 연구개발 및 비연구개발 전 분야 지원 등이다.
시는 또 지역 제조업계를 이끌어가는 기업 육성을 목표로,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내년까지 총사업비 30억원에서, 2029년까지 총사업비 117억원으로 확대 개편했다.
선정기업 인증서 수여식은 이날 오전 시그니엘 부산 볼룸에서 열렸다. 이어 진행된 매뉴콘 개방형 혁신 세미나에서는 민간·공공의 오픈 이노베이션 전문가들이 참여해 대기업-신생기업-지역기업 간 협업 사례와 전략을 공유했다.
시는 공공지원을 넘어 민간 협력으로 오픈 이노베이션과 맞물려 시너지 창출이 될 수 있도록 부산 주요 혁신기관 및 관계기관과 지속적 협력체계 구축을 추진하기로 했다.
박형준 시장은 “지역 제조업의 활력을 회복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산업 고도화-지역 균형성장까지 연결되는 정책 시너지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