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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기장군에 있는 한국수산자원공단 본사 전경. [한국수산자원공단 제공] |
[헤럴드경제(부산)=홍윤 기자] 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2025년 아차사고 경진대회’를 지난 4월부터 실시해 총 46건의 재해예방 제안을 발굴했다고 밝혔다.
아차사고는 재해로 연결되지는 않았지만 발생 가능성이 있는 위험을 말한다. 하인리히 법칙에 따르면 사망사고 1건이 발생하기 전 29건의 가벼운 사고, 300건의 아차사고가 발생하는 만큼 아차사고의 사전 관리를 통해 중대재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온수기 연결 수도꼭지 미세 감전 ▷잠수복 착용 작업 중 발 다침 ▷하수구 철판 덮개에 미끄러짐 ▷짧은 뜰채로 무리하게 물고기를 건져내다가 물에 빠짐 등의 사례가 접수됐다.
공단은 사고예방과 안전제안 부문에서 총 8개의 수상작을 선정하고 수상자에게는 남해본부장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건강증진 물품과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했다.
선정된 제안은 개선 조치와 현장 적용 등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활용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