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임직원 참여 재단 발돋움
작년 3만9402명 기부·104억 모금
포스코그룹, 지역 사회공헌 활발
작년 3만9402명 기부·104억 모금
포스코그룹, 지역 사회공헌 활발
포스코그룹은 창립 이래 줄곧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면서 지역 중심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포스코그룹은 지난 2013년 포스코1%나눔재단을 설립해 미래인재 육성 취약계층 자립지원 등 따뜻한 나눔 실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포스코그룹과 협력사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1% 급여 기부와 회사의 매칭그랜트 기금으로 운영하는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출범부터 지난해까지 누적 모금액 총 1061억7000만원을 달성하며, 국내 대표적인 임직원 참여 재단으로 성장했다.
지난해 포스코1%나눔재단은 포스코그룹과 협력사 임직원 3만9402명의 기부와 매칭그랜트 등을 포함해 총 104억원을 모금하고, 미래세대 육성 취약계층 자립지원 사업 등에 총 98억9000만원을 지출했다.
미래세대 분야에서는 포항·광양 포함 전국 87개 중학교에서 9754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창의과학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자립준비 청년 50명에게 취·창업 프로그램과 포스코그룹 임직원 멘토링을 지원했다. 또한 포항지역 다문화와 취약계층 청소년 25명에게 진학·취업 교육을 지원했다.
창의과학 교육 프로그램인 ‘상상이상 사이언스’는 과학 꿈나무 양성을 위한 찾아가는 체험형 창의과학 교육 프로젝트로 직접 학교를 방문해 미래 과학기술 생물다양성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환경과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여주고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취약계층 자립지원 분야에서는 ‘희망날개’ 사업을 통해 상이 국가유공자 23명과 보훈병원 4개소에 로봇 의수·의족 국산 보행재활로봇 등 첨단보조기기를 지역사회 장애인 120명에게는 맞춤형 보조기구를 지원했다.
장애인 대상으로는 IT 분야 취업을 지원하는 코딩 등 웹 개발 전문 교육 제공했으며 ‘만남이 예술이 되다’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예술인에게는 대중가수와의 협업을 통한 예술활동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노후화 등으로 공간 개선이 필요한 포항·광양 장애인 시설과 제철소 자매마을 공공시설 39개소를 리모델링했다.
아울러 포스코1%나눔재단은 지난해 따뜻한 나눔 실천 활동 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국가유공자 예우 문화 확산 공로로 보훈문화상(국가보훈부 장관상)을, 장애 인식 개선과 장애 예술인 대중화에 기여한 공로로 장애인문화예술 대상(국회의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국가유공자 첨단보조기구 지원 사업 영상은 CSR 필름 페스티벌 어워드에서 최고상인 대상(기획재정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밖에 포스코그룹은 1971년 포스코청암재단을 설립해 우수 인재 양성과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은 물론 아시아 공동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김성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