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튀르키예 영업이사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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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딜 타쉬긴 페르노리카코리아 대표 [페르노리카코리아 제공] |
[헤럴드경제=신현주 기자] 프랑스 주류기업 페르노리카코리아가 신임 대표로 파딜 타쉬긴 필리핀·인도네시아 클러스터 대표를 내정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타쉬긴 신임 대표 내정자는 9월 1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임기 시작 전이지만, 최근 서울 사무실에 출근해 일찌감치 직원들과 인사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타쉬긴 내정자는 지난 2012년 페르노리카튀르키예 영업이사로 합류한 뒤 페르노리카 오스트리아 대표를 거쳐 최근까지 필리핀·인도네시아 클러스터를 총괄해 왔다. 다양한 시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시장에서도 전략적 리더십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기존 프란츠 호튼 대표는 임기를 마치고 다음 달 31일 자로 물러난다. 호튼 대표는 2021년 7월 페르노리카코리아 대표로 선임됐다. 발렌타인·제임슨 등 핵심 위스키 브랜드의 마케팅을 강화하며 최대 실적을 올렸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지난 2022 회계연도(2012년 7월~2022년 6월, 31기) 기준 159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당기순이익은 293억원을 기록했다. 직전 회계연도 대비 각각 32%, 53% 증가한 수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