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배우 3인, 바쁜 일정 속 흔쾌히 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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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인모(왼쪽에서 두 번째) 거창군수가 제35회 거창국제연극제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강부자, 진선규, 김성균 씨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거창군 제공] |
[헤럴드경제(거창)=황상욱 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강부자, 진선규, 김성균 씨가 제35회 거창국제연극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거창군은 지난 25일 거창군청에서 ‘제35회 거창국제연극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하고 이들 세 배우를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은 거창문화재단 한갑수 문화사업2단장과 배우들의 오랜 연극 활동 인연으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세 배우는 제안을 흔쾌히 수락하며 거창국제연극제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강부자 홍보대사는 “거창은 특별한 인연이 없어 처음 방문하게 되었는데, 잘 정비된 시가지와 군민들의 밝은 표정을 보며 놀랐다”며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주는 연극제가 오랫동안 열리고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진선규 홍보대사는 20년 전 거창국제연극제에 참가했던 인연을 언급하며 “20년이 지나 다시 참여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김성균 홍보대사는 “경남에서 연극배우 활동을 하면서 거창국제연극제의 명성을 익히 알고 있었고, 최고의 야외연극제에 홍보대사를 맡아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거창군은 이들 세 배우의 활발한 홍보 활동을 통해 제35회 거창국제연극제가 더욱 많은 관심과 성공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